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쥬인 시게오 (문단 편집) == 사적 제재 == 사법상으로 처벌받지 않았거나, 벌을 받고도 반성이 없거나, 모종의 이유로 경찰에 밝히길 꺼리는 등[* 대개 증거 인멸로 합법적으로 증거를 확보하기 어려워 죄질이 매우 나쁜데도 사법으로 제대로 처벌할 수 없는 케이스 혹은 상대가 권력자라 권력으로 사법을 무마시킬 수 있는 경우이다.] 풀기 힘든 원한을 가진 사람들의 의뢰를 받고 대신 해치운다. 독백에 의하면 이것은 그의 생업이고, 아주 가난한 사람들이 의뢰하면 돈을 이유로 이들의 손을 안 잡을 순 없다고 독백하면서 처리해주는 것으로 봐서, 기본적으로 의뢰비는 받되, 의뢰인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조절하고 특히 가난한 사람들에게만 무료로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용서받지 못할 사회의 악인들에게 고문을 행하는 점이 전형적인 [[다크 히어로]]. 이 중에는 부자, 정치인, 사법 관계자[* 경찰이나 판사는 물론이고 무려 '''한국의 법무부 장관에 해당하는 직위에 현직으로 있는 자도 있었다!''']도 많은데 이들을 죽이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고문 소믈리에 활동을 이어간다는 것 자체가 이쥬인 자체가 금전적으로나 인맥적으로나 엄청난 거물임을 나타낸다. 매 회 다양한 고문법을 사용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고문들은 대부분 실제로 행해졌던 고문들이라 한다.[* 그렇다고 그냥 고문방법을 복붙만 하는 게 아니다. 추가적인 개량까지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캐릭터가 등장하기 전에도 나왔던 고문들도 더러 있다. 돈이 엄청 많이 드는 고문법들이 많은데 이걸 한번만 쓰는게 아니라는 묘사가 나오는 걸 보면 돈도 엄청나게 많은 듯하다. 그야말로 뛰어난 [[고문기술자]].[* 실제로 그가 실행한 고문들 중 스카피즘, 납 스프링클러 등 집행 시 사용되는 예산 문제로 폐지된 고문들도 다수 존재한다.] 그의 사무실에서 유족들에게 정황을 들은 뒤,[* 이때 유족이 잠시 [[카오게이|오니 같은 얼굴로 바뀌며]] [[칠흑의 의지|범인을 죽여 달라한다.]]] 범인을 납치한 뒤 그의 죄를 읊으며 피해자에게 미안한 감정이 없느냐고 묻지만 범인은 하나같이 뻔뻔한 소리만 지껄이는지라[* 서민 개돼지 나부랭이 좀 뒤진 게 뭐 어때서, 내 팬이면 나한테 도움이 되어야 한다, 노인네들 돈을 대신 써 주는 나 같은 인간 덕에 경제가 돌아가는 거다, 오히려 나 같은 사람에게 희생당한 걸 영광으로 알아야지, 선택받은 엘리트인 나는 그깟 일반인 좀 이용해먹어도 된다, 세상은 약육강식이니 약해빠진 놈은 닥치고 잡아먹히기나 해라 등등 논리도 가지가지다.] 바로 고문을 속행, 이후 범인이 용서를 빌지만 이쥬인은 범인의 논리를 통해 카운터를 먹이고 죽음을 선사해준 뒤[* 이때 가끔씩 이쥬인이 흥분해서 이미 사망한 범인을 때리는 등의 일로 루카와가 제지하는 일이 있다.] 유족에게 보고하는 것이 일반적인 플롯.[* 물론 가끔씩 반성한다느니, 후회한다느니 거짓 고백하는 악인들도 있지만. 바로 간파당하고 고문에 들어간다. 2023년 11월 기준으로 이쥬인에게 잡혀가고도 살아남은 범죄자는 이쥬인 본인을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이던 잡범 1명 뿐이며, 그마저도 고문으로 호되게 혼쭐이 났다. 애당초 진심으로 죄를 후회하고 반성했다면 이쥬인에게까지 의뢰가 닿을 리도 없고, 의뢰를 받았다 해도 조사 단계에서 밝혀져서 의뢰가 취소되거나 경찰에 넘겨지거나 했을것이다. 한 에피소드에선 의뢰인이 진실을 알려주기전 범인이 이미 체포된 의뢰를 받는 것을 꺼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여자라고 봐준다거나 그딴 건 없다.[[https://youtu.be/SSsDB0BR-nA|#]] 초반에는 고문을 다채롭게 보여주었으나, 어느 시점부터 소재가 부족해졌는지 기존 고문을 개량하고 합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쥬인 시리즈는 휴먼버그대학에서도 특히 영상 수위가 높아 한국판에선 출연이 힘들 것이라는게 지배적인 의견이였는데 [[2022년]] [[6월 28일]], 그의 첫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는 고문 일지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역겨운 에피소드이니, 잔인함 때문에 이쥬인 시게오 시리즈가 안 나올 걱정은 이영상이 나온 이상 안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사타케, 소노다, 키토, 키부츠에 이어 한국판에서 5번째로 등장한 레귤러가 되었다. 다만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엄벌주의에 관련된 키배가 자주 일어나는 편. 특히 초창기 에피소드는 허술한 설정으로 인해 키배가 자주 일어날 만한 요소가 많았다가 15화 정도 지나서야 어느 정도 설정이 제대로 잡힌 편이다.[* 초기 2화의 경우는 돈 뜯는 가짜 여자 점쟁이로 악질이긴 해도 목숨을 빼앗을 정도는 아닌 수준의 범죄자라 엄벌주의 문제로 키배가 많았다. 이후 에피소드에서 악당의 애매한 행적만으로 악당임을 확정지어 궁예질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 에피소드도 있었으며,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고다이 치하야]]가 투입되었다. 고다이 치하야 역시 초기에는 이쥬인 시게오의 오랜 친구라는 설정이 없이 그냥 정보상이라고만 불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